스카이팀, 최우수 고객 특화 서비스 시작

입력 2012-04-03 11:31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 전 회원사가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Priority)'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도 3일부터 국내외 주요 공항에서 전용카운터와 별도의 탑승 라인을 지정해 고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대상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등 상위클래스 승객과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입니다.



스카이팀은 "다양한 서비스와 신규회원사 영입·노선 확대 등을 통해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