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스마일' APP 가입자수 10만명 돌파

입력 2012-04-03 11:34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신한 Smail(스마일)'이 3개월만에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정보 알리미 '신한 Smail(스마일)'은 입출내역 무료통지 기능과 함께 자동이체일, 대출만기일, 예금 만기일 사전안내와 각종 우대혜택 안내, 환율변동 안내, 결제일 잔액부족 안내 등 각종 금융정보를 신속 전달하는 APP입니다.



신한은행은 기존 SMS문자메시지를 통한 입출내역통지 서비스는 한 달에 약 1천원 가량의 수수료를 내야해 이용을 안했던 고객들이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Smail(스마일)'에 가입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고객의 입출금 잔액과 출금예정액을 분석해 실시간 안내함으로써 카드 대금이나 이자 연체 등을 막아주는 기능을 고객들이 선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