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황정음과 무슨 일이? 속내는..

입력 2012-04-03 10:58
수정 2012-04-03 10:58
걸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아유미(28)가 한국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유미는 지난 2일 tvN 'enews'에서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대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아유미는 "정음이와 안 좋은 사이가 아니다"며 황점음과의 행간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정음이 성격이 털털하고 솔직해 사람들이 잘못 오해한 것 같다"며 "정말 그런 사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유미는 "슈가 시절 멤버들의 질투가 심했냐"는 질문에 "질투보다 라이벌 의식 같은 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월 12일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 "아유미와 아이들이라는 말이 듣기 싫어 슈가를 탈퇴했다"고 고백해 아유미와의 불화설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