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패션축제 'K컬렉션'과 'SCG'에 소개된 봄 신상품 유통을 시작합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패션축제 ‘K컬렉션(K Collection in Seoul)’과 ‘SGC(Seoul Girls Collection)’에서 선보인 자켓, 롱스커트 등의 의류와 가방, 구두 잡화 등 모두 350여종의 패션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K컬렉션은 일상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의류가 많고, SGC는 파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제품이 소개됐다고 11번가 측은 전했습니다.
11번가 관계자는 “K컬렉션과 SGC의 상품이 대거 입점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11번가가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온라인 유통 채널로 각인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