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김남용 대표이사 사장 선임

입력 2012-04-02 11:25
벽산건설이 지난달 이사회 결의를 통해 선임한 김남용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1일부로 적용되는 기구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김남용 신임 대표이사는 벽산엔지니어링 건설담당 부사장(1999년), 벽산건설 건축담당 본부장(2010년), 총괄 부사장(2011년) 등을 역임했습니다.



기구개편은 3개 본부, 12개 부서체제로 슬림화해 신규수주확대, 전 임직원의 영업화 주력, 미수채권 조기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에 중점을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