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직원을 잘못 뽑고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366명에게 잘못 뽑았다고 후회한 직원이 있는지 묻자 전체 응답자 가운데 93.7%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채용을 후회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힌 유형은 실무능력이 낮다고 평가하는 직원이었습니다.
이어 인성이 나쁜 직원, 불성실한 직원, 매사에 불평 불만이 많은 직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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