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93% "직원 잘못 뽑고 후회한 적 있다"

입력 2012-04-02 09:00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직원을 잘못 뽑고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366명에게 잘못 뽑았다고 후회한 직원이 있는지 묻자 전체 응답자 가운데 93.7%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채용을 후회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힌 유형은 실무능력이 낮다고 평가하는 직원이었습니다.



이어 인성이 나쁜 직원, 불성실한 직원, 매사에 불평 불만이 많은 직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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