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신개념 광고어플, 마이앤엠 임재원대표

입력 2012-03-30 16:03
매일 오후 5시 한국경제TV에서 방영되는 <취업&>은 매일 올라오는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특히 목요일 2부에 방송되는 <기업탐방> 코너에서는 기업과 학생들이 직접 만나 기업과 채용에 관한 얘기를 진솔하게 나눈다.



지난 29일 방송된 <기업탐방>에는 모바일 광고의 혁명을 꿈꾸는 (주)세븐이 출연했다.



2005년 옥외광고를 기반으로 설립된 광고 마케팅 회사인 (주)세븐은 최근 출시한 모바일 광고 어플인 ‘마이엔엠’을 소개했다.



(주)세븐의 임재원 대표는 ‘‘마이엔엠’은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때 뜨는 광고를 시청만 해도, 어플을 마켓에서 받아 설치만 하면 적립금이 쌓이는



국내 신개념 광고 서비스‘라고 설명하면서 ’안드로이드폰 내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엔엠’은 전화가 한 통 걸려올 때마다 20원의 적립금이 쌓인다. 적립금은 스토어에서 모바일쿠폰으로 교환하거나 1만원 이상 쌓였을 때는 현금전환이 가능하다.



임 대표는 ‘광고주와 회원들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광고서비스’라면서 여타 앱 광고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마이엔엠’을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디지털 환경 변화와 모바일 인터넷 환경 변화로 모바일 광고 시장의 수요가 증가돼 다른 매체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