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의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오후 2시와 5시 매일 2차례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어린이뮤지컬 '고추장떡볶이'를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세나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소아암 아동후원을 통해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북은행은 "지리적인 이유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시외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람표 1천원씩 모아 전액 소아암어린이 후원을 위해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