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부회장,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재선임

입력 2012-03-30 11:34
대우인터내셔널이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동희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병일 영업2부문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신영권 영업1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간의 기업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재선임 됐습니다.



등기이사·사장으로 선임된 전병일 영업2부문장은 1977년 대우중공업으로 입사했으며 2009년부터 대우인터내셔널의 영업2부문장으로서 발전과 플랜트 건설 등 해외 프로젝트 사업을 맡아왔습니다.



* 임원 승진 (총 15명)



▲ 사장



전병일 영업2부문장



▲ 부사장



신영권 영업1부문장



▲ 전무



이일표 식량자원본부장



강성순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지사장



민창기 중국 상해난생대우법인 대표



조청명 경영기획총괄임원



▲ 상무



노병인 물자섬유본부장



정지영 구주지역본부장 겸) 독일법인 대표



이용석 재무총괄 ERM팀장



정기섭 경영기획총괄 해외관리팀장



고재린 화학2본부장



이계인 에너지강재본부장



윤경택 자동차부품본부장



유규천 열연본부장



조승환 정도경영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