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지난해 영업손실이 94억 원이 넘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투어는 오늘(30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영업손실이 94억4681만3938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223억5734만4120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10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당기순손실도 334억8579만5350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종성 상무와 장현주씨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윤기찬 법무법인 우송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