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해 지난 2월 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안정균 SK증권 연구원은 "2월 순이익 감소원인인 태국 홍수 손해액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월 장기 보장성보험 신계약이 118억원으로 평균치(1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 12월을 고점으로 점차 하락추세에 있는 등 3월 실적이 개선되며 4분기 예상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안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