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베트남 총리와 경제교류 논의

입력 2012-03-29 16:10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와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베트남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호타이어가 현지에 타이어 생산 공장과 천연고무 가공 공장 등을 운영하는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베트남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