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K9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29일) '기아차 디자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아차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의 핵심은 고급감과 디테일이며, K9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전세계 기아차 디자인팀과 함께 거둔 성공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며 "기아차 디자인 방향성이 세계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