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간부 인사‥사업개발분야 보강

입력 2012-03-29 09:36
코레일이 본사 주요직위 24명을 비롯해 지역본부장 4명 등 2급 이상 총 192명의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역세권과 역사, 유휴부지 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과 마케팅, 공인회계사, 부동산개발 전공자 등 민간전문가 21명을 채용해 주요 직위에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코레일은 특히 사업개발본부장에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을 지낸 송득범씨를 영입해 용산역세권 등의 개발사업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안전을 바탕으로 한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경영합리화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