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오늘(28일) 제주 영어교육도시 '브랭섬홀아시아'(BHA, Branksome Hall Asia)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지역 협력사 10여곳의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이 사장은 지역 협력사들의 공사 참여비율을 높이고, 역량을 갖춘 협력사들은 해외 진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 동반성장데이는 협력사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분기별로 대표이사와 외주구매실장 등 본사 임원들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