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하지원 마음 대변.. '미치게 보고싶은'

입력 2012-03-28 11:40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3)이 드라마 OST로 각종 음악 사이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OST '미치게 보고 싶은'은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 노래는 극중 김항아(하지원)의 테마곡으로 태연은 주인공의 절절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더킹 투하츠'의 OST에 참여한 태연은 지난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필호 음악감독과 맺은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태연은 '쾌도 홍길동'의 '만약에', '베토벤 바이러스'의 '들리나요', '아테나'의 '사랑해요' 등 드라마 OST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