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환경안전보건(EHS)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관리시스템은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과 안전, 보건 기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IT 솔루션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시스템 도입전 통상 30일이 소요됐던 대응속도를 구축후 1일만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됐으며, 공정변경 사항을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모니터링해 사고예방능력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전 사업장의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함에 따라 시장예측능력과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