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올해 최저 금리로 10억 달러 해외채권발행

입력 2012-03-27 09:43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5년 만기 10억 달러 규모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했습니다.



금리는 미 국채 금리 5년물에 2.1%의 스프레드를 가산한 3.189%로, 올해 발행된 한국물 가운데 최저 규모입니다.



전 세계 약 210여개 투자자로부터 채권발행금액의 4배에 이르는 40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