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30만원짜리 데스크탑 출시

입력 2012-03-28 13:52
수정 2012-03-28 13:52
현대홈쇼핑이 20만원대 보급형 데스크탑 '이것이PC'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29만9천원으로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현대홈쇼핑의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100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제품 사양을 살펴보면 CPU로 인텔 샌드브릿지 i3-2100을 채택했고 4GB 램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가 기본 내장됐습니다.



여기에 32GB SSD 방식 디스크가 추가장착됐으며 모니터와 운영체제는 별도 판매합니다.



해당 제품은 컴퓨터부품·조립PC 전문 협력사인 제이투닷컴에서 제작하며 구매고객에게는 TG삼보서비스의 출장A/S가 1년간 무상 제공됩니다.



한편 현대H몰은 지난 1월 '32인치 LED TV'를 시작으로 2월엔 '42인치 LED TV'를 출시하는 등 '이것이'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