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남민우)가 일본 최대 통신사를 통해 스마트TV를 구현하는 단말기를 출시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NTT서일본(서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의 전략 홈 미디어 제품으로 신제품 오티티 박스(OTT BOX)가 선정돼 일본에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OTT BOX'는 일반 TV를 스마트TV로 바꿔주는 셋톱박스입니다.
회사는 유무선 통신을 받아 TV와 연결하면 기존 TV를 스마트TV화 하는 안드로이드OS 기반 단말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유튜브 및 뉴스채널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향후 가정 내 홈 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