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변서은(21)이 한화 신인 투수 최우석(19)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6일 스포츠서울은 야구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우석과 변서은이 지난 2월 공식 커플이 된 뒤 한 달 째 애틋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매체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락처를 주고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은 2월 중순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우다 공식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야구계 관계자는 "두 살 많은 변서은이 최우석에게 든든한 힘이 돼 주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라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우석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1군 계투진으로 낙점 받은 상태며, 변서은은 '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고백을 받는 역할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 변서은 미니홈피,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