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외국 민간기업 최초로 중국 랴오닝(요녕)성 EMS와 업무 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CJ GLS가 중국으로 가는 국제택배 물량을 집하해 발송하면, 랴오닝성 EMS가 중국 내 통관과 배송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CJ GLS는 향후 랴오닝성에 익일 배송이 가능해지고 중국 전 지역은 기존 보다 1~3일 배송이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J GLS 측은 "대형 시장과 백화점, 쇼핑몰, 오픈마켓 등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가고, 중국 관광객 밀집 상권과 재한 중국인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국제택배 취급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