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조(31)가 사망한 故 이진화를 애도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요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그녀가 외롭지 않게 하늘나라로 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며 "진화. 갈게. 좀 있다 보자"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슬픔에는 에너지가 없나보다. 아무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네"라며 "눈만 점점 부어 오른다"라고 슬픔에 잠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진화는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 '퍼플드롭'의 객원 보컬로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그는 '허밍걸'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음악을 더욱 개성있게 만들었다.
한편 이진화의 사인은 평소 앓고 있던 심장병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지린 트위터, bnt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