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지난 3월 23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신한은행 연수원(경기 기흥 소재)에서 임직원 및 설계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생명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영업대상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영업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직원과 설계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22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설계사(FC)부문, 텔레마케팅(TM)부문 보험왕, 지점장부문 대상 등 총 35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이 참석하여 그룹 핵심가치(신한WAY)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직원을 시상하며 격려했습니다.
설계사부문에서는 ‘세대마케팅’과 ‘고객신뢰영업’방식으로 지난 한해 종신과 연금보험 중심으로 신계약건수 550건, 월초보험료 1억5천만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한 백송지점(인천) 모명서FC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모 FC는 1993년 9월 신한생명에 입사하여 지난 2000년에 대상 수상이후, 매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받고 있는 TOP FC입니다.
모 FC의 세대마케팅은 세대별 종합보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재무 설계능력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상품안내 단계부터 판매, 계약관리, 보험금 지급 등 고객입장에서 판단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마케팅을 통해 기존의 고객들도 새로운 고객을 소개시켜주는 등 ‘고객신뢰영업’ 으로 꾸준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텔레마케팅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연간 1천건이 넘는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송내TM지점 박영숙 TM설계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박영숙 TM설계사는 2006년이후 대상을 6회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금상을 수상한 언니 박희숙씨와 함께 자매가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점장부문에서는 운정지점(일산) 이대희 지점장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지점장은 2008년 부임당시 16명에 불과했던 설계사 조직을 96명으로 확대하여 지점장의 최고 미션인 지점분할을 두차례(2011년 고양지점, 2012년 대화지점)나 성공시켰으며, 신계약도 5배 수준인 7천만원 규모로 신장시키는 등 조직과 업적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영예의 대상을 안았습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생명은 현장영업 우대 차원에서 영업실적과 완전판매 등 탁월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최우수설계사에게 명예임원 자격을 부여하고, 회사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우수직원 대상으로 특별승진을 실시했습니다.
권점주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직원과 설계사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2012년 차별화된 성장(Different Growth 2012)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설계사 모두 원-신한(One-Shinhan)이라는 파트너십을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