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물류정보망 공유 확대 합의

입력 2012-03-23 10:39
한중일 3국의 물류정보시스템 연계 범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1일부터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일 물류정보망 확대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서 3국이 물류정보서비스 종류와 관할구역 확대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SP-IDC), 중국의 물류정보시스템(LOGINK), 일본의 컨테이너물류정보시스템(COLINS)을 상호 연계해 시범사업 중인 선박입출항 스케쥴 정보 서비스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컨테이너 이동정보를 올해 안으로 서비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부산항, 저우산항, 도쿄항 등 3국의 서비스 지역도 광양ㆍ인천항, 상해ㆍ광저우항, 고베ㆍ시모노세끼항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3국은 또 동북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닐넷) 서비스지역 확대를 위한 워킹그룹 구성 등 지속적인 협력방안도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