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녹색충전] '놀토' 치즈만들며 과학공부 '치즈스쿨'

입력 2012-03-23 10:39
아이들의 손끝에서 고소한 치즈가 태어나는 치즈학교.



치즈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치즈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피자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들이 손수 만든 피자는 배달해 먹던 피자와는 전혀 다른 그야말로 웰빙피자.



맛과 영양 그리고 유제품에 대한 상식까지 늘릴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체험 신청자에게는 피자뿐만 아니라 스파게티까지 제공되니 풍성한 식탁이



체험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젖소들에게 직접 우유도 줄 수 있어 자연체험 장소도로 인기만점.



또 근처 농원과 협조를 통해 함께 체험코스화시키고 있다.



치즈학교 견학 후 근처 산머루 농원을 방문해 색다른 보너스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고소한 천연치즈의 맛을 만끽하고 교육효과까지 높은 치즈학교로 떠나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임실N파주 치즈스쿨 031.959.0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