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하이록코리아에 대해 신규 수주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면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했습니다.
김 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수기인 1월에 240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한데 이어 2월에도 15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면서 "올 1분기는 537억원의 사상 최대 신규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수익성 좋은 조선,해양부문이 전체 물량의 35%를 차지할 것"이라며 "수주물량의 납기가 통상3개월인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도 시장의 기대수준을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