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경남은행장은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란 주제로 초청 특강을 가졌습니다.
자신을 '30여 년 금융인 외길을 고집한 은행원'이라고 소개한 박영빈 은행장은 "성공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행복하게 하는 것, 직업(vocation)을 휴가(vacation)로 만드는 것"이라며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최대화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박영빈 은행장은 또 "현재 경남은행은 우리나라 1등 지방은행으로의 발돋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빈 은행장의 초청 특강 후에는 경남은행 인사부 주최로 '금융권 취업을 위한 특강'과 '2012 경남은행 채용설명회'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