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정책금융공사에 5천억원 재대출

입력 2012-03-22 18:20
한국은행은 다음달 2일 만기되는 한국정책금융공사 금융기관 자본확충 지원 대출금 5천억원을 재대출하기로 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7.49%로 내년 3월까지 재대출됩니다.



정책금융공사는 이 대금을 은행자본확충펀드로, 금융기관의 후순위채권을 매입하는 등 유동성 지원에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