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이벤트 개최

입력 2012-03-22 14:02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 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의 포스트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프로리그 결승전이 진행되는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경기장에서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현장으로 고고!', '승패를 맞혀라!', '클랜을 홍보하라' 등 세가지 이벤트로 구성됐습니다.



준결승과 결승전이 벌어지는 경기장에 방문한 이용자 전원에게 경험치와 게임화폐(SP)를 추가 획득 할 수 있는 '더블 업 7일' 아이템과 신규 주무기 3종 세트가 모두 지급됩니다. 또한 준결승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75명에게는 'GP-MP500' 마우스 패드가 제공됩니다.



넷마블은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기 전날까지 경기의 승패를 등록한 후 결과를 맞힌 이용자 중 48명에게는 스틸시리즈 V2 헤드셋과 스틸시리즈 마우스, 문화상품권을 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같은 클랜 소속의 이용자들이 경기장 부스에 마련된 치어풀(cheer placard, 응원할 때 쓰는 현수막)에 클랜 홍보 메시지와 즉석 사진을 붙여 응원하면 전원에게 스틸시리즈 마우스가 지급되고, 경기중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클랜원에게 스틸시리즈 7H 프나틱 헤드셋, 스틸시리즈 V2 헤드셋 등이 제공됩니다.



한편,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는 CJ 엔투스와 SKT T1, STX 소울, KT 롤스터 등 8개 프로구단이 참가했으며, 오는 24일 준결승전과 4월 8일 결승전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