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인치TV 60만원대에 선착순?

입력 2012-03-22 11:20
47인치 LED TV가 69만원대로 출시됩니다.



지메이크는 21일 국내산 A급 패널을 장착한 풀HD급(1920×1080) LED TV인 '반반한 TV'를 69만9천원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47인치 TV가 이정도로 저가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메이크는 이번 TV의 화면비율이 16:9의 와이드 사양으로 상하좌우 178도 이상의 광시야각, 450cd/㎡의 휘도(화면 밝기) 등 최상급 스펙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개의 HDMI 단자와 USB2.0을 지원해 PC나 디지털카메라 등 외부 IT 기기와 연결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메이크는 옥션의 창업자인 ㈜윈어데이 이준희 대표가 지난7일 '선주문 후생산'방식으로 판매단가를 낮춰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