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투자업자, 주총서 의결권 행사 줄었다

입력 2012-03-21 14:36
집합투자업자가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2월 결산법인 주총에서 집합투자업자가 의결권을 행사한 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1천9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은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메트라이프생명보험으로 37개 상장법인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