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에 공급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32가구 모집에 10,131명이 몰려 평균 4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84㎡형 A타입의 경우 23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건설 이규종 분양소장은 "센텀권역의 도심 생활 편의성, 장산의 친환경 입지 요소와 함께 인근 센텀권역 아파트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점이 알려지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목 받았다며 이러한 뜨거운 관심이 높은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