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가입자 확대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방송 수요가 늘어나고, 통신서비스와의 결합상품이 나오면서 올 2분기 이후 월 6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 "현재 경쟁업체보다 낮은 수준인 홈쇼핑 송출 수수료가 증가하면, 지난해보다 50%이상 상승한 500억원대의 송출 수수료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