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증권업종에대해 자산관리(WM)부문으로 자금유입이 전제되어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주식 거래대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증권업은 코스피와 괴리도가 확되됐다"며"자산관리 부문의 성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유동성 증대를 가정하더라도 실질적인 수익개선 효과는 올해 하반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박 연구원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관련 수익창출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PBR 0.8배로 업종평균을 하회해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지속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을 최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