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대표이사 김성수)은 콘텐츠의 파워와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해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인 ‘CoB(Consumer’s Content Consuming Behavior)’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CoB'는 디지털 스마트미디어 환경의 소비자 행동을 통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다양한 행동량의 통합 지표인 CPI(Content Power Index)와 프로그램을 시청한 시청자가 평가한 콘텐츠 질적 가치 지표인 CVI(Content Value Index) 등 2개의 모델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성학 CJ E&M 광고사업본부 본부장은 “CoB는 스마트미디어 환경 가속화에 따라 현 방송광고시장의 주요 거래 기준으로 자리잡은 시청률 중심의 보완 지표로서 활용이 가능하며, 광고 구매 시에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만한 유용한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