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레전드오브소울즈' 퍼블리싱 계약

입력 2012-03-20 16:4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 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CRS(대표 오용환)가 개발 중인 '레전드오브소울즈'(Legend of Soul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레전드오브소울즈'가 "화려한 액션과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성인용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다년간 쌓아온 네오위즈CRS의 MMORPG 개발력이 집중된 신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를 포함한 중국?동남아?북남미 등 해외 판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운영 및 홍보, 마케팅 활동 등 게임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양사가 가진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