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청년 창업에 5천억 지원"

입력 2012-03-20 16:28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청년창업에 3년간 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서민금융 간담회에 참석해 예비창업자와 2030청년 세대 등을 지원하는 5천억원 규모의 '청년창업지원펀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5천억원 중 절반은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투자를 원하는 청년 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전문가의 경영자문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