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6명 칫솔질 제대로 몰라

입력 2012-03-20 11:27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오는 24일 '제4회 잇몸의 날'을 맞아 치주질환 관련 공익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표준치태조절교육과 이용시설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치주과학회는 조사대상자 가운데 57%가 구강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정확한 칫솔질 방법을 알지 못했고,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영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교수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잇몸병을 예방하고,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잇몸약을 병행하면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회는 또, 치석제거 이상의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비율이 일반인 66.3%, 장애인 82.2%로 장애인의 경우 치주질환 치료의 필요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