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어제(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프로당구선수 김가영 후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후원협약 체결로 김가영 선수는 향후 1년간 이트레이드증권을 메인 스폰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국내외 대회 출전을 위한 지원금을 후원 받게 됩니다.
김가영 선수는 현재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이며 세계여자프로당구연맹(WPBA) 랭킹 1위로 1996년 프로에 입문해 국내외 수많은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2012년 1월 대한당구연맹 스폰서 계약과 함께 추진된 이번 후원을 통해, 국내 당구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비인기 스포츠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