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핵안보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 개최

입력 2012-03-20 10:54
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금융감독원,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보험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발대식을 갖고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NSS:Nuclear Security Summit)’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처리, 긴급출동, 통역요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현대해상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은 오늘 24일부터 5일간 사고 현장출동, 주요 포스트 비상대기, 행사장 및 숙소 주변 이동보상서비스, 외국인 대상 보상 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현대해상은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2009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보험 부문을 전담했던 점을 인정받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현대해상 박운재 부장(NSS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총괄)은 “국내에서 있었던 대규모 국제회의에 특별보상서비스 전담 회사로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