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한국 현대미술 전시전인 '코리안 아이: 에너지와 물질'의 공식 후원사로서 중동지역 문화 허브로 부상 중인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패럴렐현대미술(Parallel Contemporary Art)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안 아이' 아부다비 전시는 지난해 9월 국회 프리뷰전시에 이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뉴욕 아트디자인박물관(Museum of Arts and Design)에서 열린 '코리안 아이: 에너지와 물질' 전의 글로벌 순회 전시 일환입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25일까지 UAE 아부다비 페어몬트 밥 알 바흐르(Fairmont Bab Al Bahr)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며, 주 UAE 한국대사관도 현지 파트너로 후원에 동참합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한국 미술과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코리안 아이' 설립 초기인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과 재정지원을 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