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세계 1위 Social Live Broadcasting인 글로벌 SNS라이브 방송 'U스트림(Ustream)' 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됩니다.
SNS 이용자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Ustream은 지난 3월 20일 Ustream Korea를 오픈했으며, 한국경제TV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Ustream TV는 구글의 유투브와 비교되지만, 두 서비스 플랫폼은 다른 타켓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Ustream은 스트리밍 방송을 위한 서비스로 개인이 PC의 웹캠, 스마트폰 등의 카메라와 인터넷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시청 또한 다양한 IT기기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한 실시간 채팅인 소셜스트림 기능은 Ustream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실시간 방송도중 녹화를 해서 저장하고 싶으면 중간에 녹화도 가능합니다.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채팅과 투표 기능, 그리고 트위터의 연동과 타임라인을 포함해 입소문을 통한 확산도 기대할 수 있는 미디어 사이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구글의 유투브는 브랜드 채널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송출 할 수는 있으나, 잦은 끊김과 화질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Ustream과 같이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의 역할을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이용자들이 수많은 서비스 업체들을 통해 쉴새 없이 올려놓는 VOD의 빅데이터들로 무한창고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간단한 VOD 업로드 방식과 보기 쉽게 나열된 페이지들은 Ustream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면이기도 합니다.
Ustream과 유투브 두 플랫폼 모두 한국경제TV의 브랜드 채널(/HKWOWTV)이 존재합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3월 20일 Ustream 한글판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4월 30일 HD 실시간방송을 오픈합니다.
한편, Ustream을 통해 한국경제TV를 시청하시려면 http://www.ustream.tv/hkwowtv로 들어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