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스위트호텔 남원' 개관

입력 2012-03-19 13:56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전북 남원에 5성급 호텔인 ‘스위트호텔 남원’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원그룹은 지난 16일 장평순 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이환주 남원시장, 조영연 남원시의회 의장과 지역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트호텔 남원’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부지 5만54㎡에 59실의 객실과 사우나, 바, 식당, 카페, 강의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열리는 제82회 춘향제와 봄철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숙박·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교원은 1996년 7월 도고 연수원 건립 계획 수립으로 시작으로 도고, 가평, 청평, 경주에 연수원을, 제주, 경주, 낙산에 스위트호텔을 건립, 교육연수 및 휴양 인프라를 강화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