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삼국지천'의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지역 '광릉'을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의 만렙이 60레벨로 확장됐으며, 51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신규지역 '광릉'이 공개됐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광릉' 지역에서 승리한 이용자는 '서방백호 보패' 아이템 등 보상이 주어집니다.
한빛소프트는 또 전 지역에서 일정 확률로 '광릉 이벤트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상자를 사용하면 신규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방청룡 에픽 아이템'에 근접한 능력치를 가진 신규 '레전드 아이템'과 기존 '에픽 아이템'보다 더 획득하기 어려운 희소 아이템으로 '서방백호'도 추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빛소프트는 오는 4월 5일까지 서버 최초로 만렙(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1명과 각 직업별로 최초로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8명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60레벨을 달성한 10명에게 고급 헤드셋과 고급 마우스 등 경품을 지급하는 '최고 레벨을 향해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새로워진 길드 포인트 '기여도' 시스템으로 최강 길드 서열을 가리는 '새로운 세력을 구축하라'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