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비급여 가격정보 상반기 공개

입력 2012-03-16 13:44
삼성병원과 서울대병원 등 전국 44개 상급 종합병원에서 실시하는 초음파, MRI 등 비급여 항목의 가격정보가 상반기 중에 공개됩니다.



정부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의료비 지출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같은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385개인 알뜰주유소를 이달말까지 433개로 대폭 늘려 고유가에따른 국민부담을 줄이고, 최근 가격이 폭등한 마른고추의 가격안정을 위해 할당 관세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