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초등학교의 신발장에 신발들이 멋스럽게 진열돼 있다. 장학사들이 학교를 방문하는 날 아이들이 나름 센스있는 아이디어를 발휘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봐도 티나는데...”, “맞다. 학교 대청소 하는 날은 장학사 오기 전 날”, “정말 빵터졌다.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