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원태·조현아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12-03-16 10:5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과 장남 조원태 경영전략본부장이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대한항공은 16일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 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은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