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스마트게임 신작 3종(social.wemade.com)의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 짓고, 현재 앱스토어 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앱스토어 서비스 심사를 시작한 게임은 총 3종으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카오스&디펜스'와 3세대 SNG '바이킹 크래프트', 최초의 3D 댄스 스마트 게임 '리듬스캔들'입니다.
위메이드는 이번 게임들이 모두 2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이용자간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고, '24시간 운영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는 이번 앱스토어 심사 등록에 이어 안드로이드 OS 디바이스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통신사 및 구글 마켓에 서비스 등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바이킹 크래프트'의 경우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위해 PC 연동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종하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이사는 "휴대폰도 쿼드코어 프로세서, HD 화면 등 고용량, 고화질이 지원되는 스마트폰 시대가 됐다"며 "위메이드의 게임을 통해, 올해 펼쳐지게 될 진보된 스마트게임 시대를 직접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