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에서 태블릿PC 나온다

입력 2012-03-16 09:34
핀란드의 휴대전화 업체 노키아가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잡지인 카우페리티 옵티오에 따르면 노키아의 디자인 담당 책임자인 마르코 아티사리가 "태블릿PC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븐 엘롭도 "태블릿PC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하지만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경쟁사들과 다른 관점에서 이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 회사의 대변인도 "우리(노키아)는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하지만 특별히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업계에서 노키아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PC 운영체제 윈도8을 이용한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